행복한 살림꾼, HAM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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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육아교실에 참석해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마침 딱 맞는 날짜에 하나 있길래 신나서 신청.
    신청해놓고 그냥 잊고 있었는데 문자로 슝슝=33 날아왔다.


    롯데백화점에 도착해보니 12시 20분 정도.
    8층 문화센터에 가서 1천원을 내고 참가확인을 한 후 10층에 있는 다목적홀로 고고씽.
    나같은 D라인들이 한껏 모여있어서 보고있으니 괜시리 재밌었다.


    들어갈 때 받은 가방에 들어있던 간식.
    점심을 안 먹고간 덕에 먹을 걸 보니 눈이 뒤집혀서(?) 인증샷 찍고 바로 흡입~^^
    파스퇴르 우유는 신선?밍밍?한 맛이라고 하는데 그냥그냥 먹을만 하드라. 
    먹을 걸 주니 그저 감사!!ㅋㅋ


    오늘의 강사님. 옆구리에 끼고 있는 아이의 이름은 슈슈라고 한다.
    처음에 인형인지 몰랐다가 갑자기 무릎에 아이를 엎치는데 깜짝 놀랬음.
    조곤조곤한 말투로 1시간여동안 강의를 이끌어주셨다.
    아이 3명의 어머니라 그런지 더더욱 많이 공감해주시는 듯한 느낌.

     


    이상이 강의 내용. 


    비움의 시간. 20여명에게 물티슈부터 시식권까지 다양한 상품을 주었는데
    그중 우리 건 아무것도 없었다...................ㅠ............................
    온전히 비워지지가 않는구나~~~^^;;;;;ㅋㅋ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지급한 기념품. 찌라시(?!)들은 버리고 남은 아이들만ㅎㅎ
    1천원 참가비로 강의듣고 이 아이들 데리고 왔으면 남는장사구만....ㅋㅋ.............


    내가 정리한건 크~게 남겨놔야지.
    베이비마사지 동영상도 찍어왔는데 그건 다음에 추가포스팅하거나 아님 나혼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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